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간단 정리

1. 고석정

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출처 : 한국관광공사)

고석정은 철원9경중 하나이며 철원 제일의 명승지입니다. 한탄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특히, 고석정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일몰은 환상적입니다. 주변에는 산책로와 전망대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며, 유람선도 운영되어 강의 아름다움을 더욱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습니다.

 

고석정

2. 삼부연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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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출처 : 한국관광공사)

삼부연폭포는 높이 30m의 아름다운 폭포로,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폭포 주변에는 피크닉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소풍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삼부연폭포는 철원 9경 중 하나로, 경치가 빼어나 많은 관광객이 찾습니다.

 

삼부연폭포

3. 직탕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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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출처 : 한국관광공사)

직탕폭포는 물이 떨어지는 소리가 매우 경쾌한 곳으로, 자연의 소리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폭포 아래에는 수영할 수 있는 공간도 있어, 여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습니다. 직탕폭포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에 위치해 있어, 지질학적 가치도 높습니다.

직탕폭포

4. 철원 평화전망대

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출처 : 한국관광공사)

철원 평화전망대는 DMZ를 바라볼 수 있는 곳으로, 역사적인 의미가 깊습니다. 전망대에서 북한의 풍경을 바라보며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은 군사적 긴장감이 느껴지는 지역이지만, 평화로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철원평화전망대

5. 노동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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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출처 : 한국관광공사)

노동당사는 철원의 역사적인 건물로, 6.25 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되었으며, 과거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내부 관람이 가능하며,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이곳은 한국전쟁 당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장소로, 역사적 의미가 큽니다.

 

노동당사

6. 백마고지 전적지

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출처 : 한국관광공사)

백마고지는 한국전쟁 당시 중요한 전투가 있었던 장소로, 백마고지 전적지 코스는 총 12km 도보 이동이 진행되며, 전적비와 기념관이 있습니다. 역사적인 의미를 되새기며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곳은 전투의 흔적을 간직하고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역사적 교훈을 얻고자 찾습니다.

 

백마고지전적지

7. 소이산

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출처 : 한국관광공사)

소이산은 철원평야에 위치한 해발 352.3m의 작은 산으로 하이킹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는 백마고지, 김일성 고지, 제2땅굴, 노동당사는 물론, 최대의 철새도래지와 철원 평야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소이산

8. 송대소주상절리(철원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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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출처 : 한국관광공사)

주상절리는 뜨거운 용암이 식으면서 부피가 줄어 수직으로 쪼개짐이 발생하여 만들어지는 현상으로 5~6각형의 기둥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송대소주상절리는 한탄강 물줄기가 심하게 꺽이는 곳에 있어 독특한 지형을 감상할 수 있는 트레킹 코스입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끼며 걷기에 좋은 장소로, 주말에는 셔틀버스가 운영되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한탄강주상절리길 순담매표소

9. 도피안사

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출처 : 한국관광공사)

도피안사는 통일신라 경문왕 5년(865년)에 창건된 사찰로 절내에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삼층 석탑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경내가 단정하고 조용하여 마음의 안정을 찾기에 좋은 곳입니다. 또한,  사찰 주변의 자연경관도 아름다워 사진 촬영하기에 적합합니다. 

 

도피안사

10. 매월대폭포

철원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출처 : 한국관광공사)

매월대폭포는 복계산 매월대 정상에서 동쪽으로 1㎞ 정도 위치해 있으며, 청석골에서 매월대에 이르는 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합니다. 이 폭포는 조선 시대 단종의 폐위에 반대하며 낙향했던 매월당 김시습의 호를 따서 이름 지어졌습니다. 또한, 매월대폭포는 선암폭포라는 별칭도 가지고 있습니다. 방문 시, 폭포 주변의 원시림과 맑은 계곡물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으며, 폭포까지의 등산로는 약 400m로, 자연을 만끽하며 걷기에 적합합니다. 

 

매월대폭포